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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어 관용구

慣用句 일본어 관용구 虫がいい(むしがいい)

by ProE 2023. 3. 10.

일본어 관용구 虫がいい

読み方:むしがいい

意味(의미)

1. 뻔뻔하다, 제멋대로다, 얌체 같다
 

語源

고대 중국의 도교에서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몸 안에 「三尸」라고 하는 3마리의 벌레가 숨어있어, 본능적인 감정이나 여러 안 좋은 병, 욕심등을 일으킨다고 생각했습니다.

  • 「上尸(じょうし)」는 머릿속에 있고 눈을 나쁘게 하거나, 주름, 백발등을 만듦
  • 「中尸(ちゅうし)」는 뱃속에 있고 장을 안 좋게 하고 식욕을 강하게 함
  • 「下尸(げし)」는 다리에 있고, 하반신의 병을 유발하거나 색욕을 발생시킴

이처럼 「三尸」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. 오히려 해로운 존재입니다. 즉 「三尸」의 존재와 역할은 「인간에게 좋지 않은 일」=「三尸에게는 좋은 일」이 됩니다. 이 말에서 변하여「虫がいい」라는 말은「자기 사정만 생각하고 뻔뻔하다」는 의미가 되었습니다.
 

使い方・例文(사용법・예문)
  • 虫のいい考えをする人は職場で嫌われていることに気づかない。
  •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직장에서 미움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.
  • 彼はいつも虫がいいことばかり言っている。
  • 그는 늘 자기밖에 모르는 뻔뻔한 소리를 하고 있다.
  • 勉強もしないで合格しようとするなんて、ずいぶん虫がいい話だね。
  • 공부도 하지 않고 합격하려고 하다니, 너무 뻔뻔하구나
類語(유의어)
面の皮が厚い(つらのかわがあつい)

낯짝이 두껍다

尻馬に乗る(しりうまにのる)

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하다

差し出がましい(さしでがましい)

주제넘다, 시건방지다

辺り構わず(あたりかまわず)

거리낌 없이, 아랑곳하지 않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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